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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에로 미우라 50세 출전에 찬사 '결코 꺼지지 않는 열정'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7-02-28 08:18


ⓒAFPBBNews = News1

'판타지 스타' 알레산드로 델피에로가 50세 출전 기록을 세운 미우라 가즈요시(요코하마FC)에게 찬사를 보냈다고 일본 주요 언론들이 28일 전했다.

델피에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결코 꺼지지 않는 축구에 대한 열정,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카즈(미우라 가즈요시의 애칭)씨 생일 축하! 건투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탈리아 대표로 활약했던 델피에로는 유럽 내 대표적인 지일파 선수로 알려져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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