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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바르셀로나)가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0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폭발했다. 바르셀로나(승점 63)는 4대2로 이겼다. 1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5)와는 승점 2점차다.
경기 뒤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최고점인 평점 9.8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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