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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취 보다 러시아월드컵에 진출하는데 전념하겠다."
다행히 시리아가 우즈베키스탄을 꺾어주면서 한국은 3승1무2패(승점 10)를 기록, 가까스로 2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여전히 우즈벡(승점 9), 시리아(승점 8)와의 격차는 승점 1~2점에 불과하다. 중국전과 같은 경기력이면 순위가 밀려날 수 있는 상황이다.
파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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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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