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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친환경유기농자재 팡사리와 함께 더 건강하게 뛴다.
제주는 올해부터 팡사리를 활용해 화학농약의 사용량을 줄이고 경기장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한다. 이로써 유소년부터 성인 선수들까지 보다 건강한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마음껏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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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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