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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는 것을 보완해야 한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이기기 위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압박을 했다. 전남이 롱 볼을 차면서, 우리 간격이 벌어졌다. 상대에 많은 기회를 허용한 것이 패인이다. 그래도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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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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