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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트래퍼드(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위해 모든 자원들을 총동원했다.
벤치에는 데 헤아 골키퍼를 비롯해 존스, 마타, 루니, 마르시알, 스몰링, 캐릭이 이름을 올렸다.
셀타비고는 알바레스 골키퍼를 필두로 해 마요, 라도야, 에르난데스 ,귀데티, 아스파스, 시스토, 바스, 조니, 카브랄, 론칼리아가 베스트 11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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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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