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일문일답]이승우"죽음의 조에서 생존,분위기 가라앉을 이유없다"

기사입력 2017-05-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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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가라앉을
이유가
없다.
죽음의
조에서
2연승으로
경우의
따지지
않고
16강에
오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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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3차전
패배후
수원월드컵
보조구장
훈련장에서
만난
'바르샤
보이'
이승우는
여전히
씩씩했다.
신태용호는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예선
A조
한국과
잉글랜드와의
최종전에서
0대1로
석패했다.
기니-아르헨티나전
2연승으로
16강을
조기확정한
패배였다.
2승1패(승점
6)가
신태용호는
잉글랜드(승점
7·2승1무)에
밀려
2위로
16강에
올랐다.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C조
2위와
16강을
치르게
됐다.

16강전을
앞두고
이승우는
동료들에
대한
자부심,
신태용
감독
코칭스태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16강을
앞두고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았느냐는
우려에
고개
저었다.
"저를
비롯한
선수들이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런
죽음의
조에서
경우의
따지지
않고
대한민국이
올라갔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동료들과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께
감사하다.
좋은
지도력
밑에
좋은
선수들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았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토너먼트에
나가서
한경기
한경기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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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에게
태극마크란'이란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이렇게
답했다.
"태극마크는
나의
'전부'다.
스페인어로는
'토도(todo)'다."
아래는
이승우와의
일문일답이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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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dfork-spchosun-1'>-오늘
훈련
직전
감독님은
무슨
말씀을
하셨나.


어제
경기에
대한
이야기
하셨다.
중요한
것은
16강이라서
보완점
보완하고
16강
준비하자
하셨다.

-전반전
벤치에서
어제
경기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벤치에서
보는
거랑
경기에서
뛰는
것은
다르다.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어떻게
하나
지켜보는
정도였다.

-포르투갈이나
이란
전력에
대해서
알고
있나.

전혀
모른다.
이란도
수원컨티넨탈컵에서
보고
특별히
아는
것은
없다.


-그라운드에
들어서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에
눌려있던
모습이
보여서
분위기
반전하고
싶었다.
지고
있었던
상황이라
골이든
어시스트든
팀에
도움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16강을
앞두고
한차례
쉬어가는
분위기를
잡았다.
조별예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이런
죽음의
조에서
2승을
하고
조기
확정한
것에
대해
자신,
동료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자랑스러웠고,
축구강국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했고,
아르헨티나를
꺾었고
잉글랜드와도
좋은
경기를
함으로써
이제
대한민국도
충분히
있다는
것을
느꼈고
선수,
코칭스태프들이
자랑스러웠다.
.


-어제
후반전
교체후
드리블보다
조영욱
선수
향한
패스를
많이
보여줬다.

영욱이가
됐든
누가
됐든
좋은
찬스가
온다면
제가
슈팅을
있어도
좋은
가진
선수에게
패스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저보다
좋은
위치에
있어서
많은
패스를
했다.


-감독님이
어제
교체때
어떤
말씀을
하셨나.

3-5-2
전술
이야기하셨고
역할,
위치를
말씀해주셨다.


-2년전
칠레
17세
대회때와
조별리그가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
그때
16강전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17세
대회
경험자로서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분위기라든지
선수들
상황이라든지
모든
부분에서
갈수록
안좋아졌다면
지금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코칭스태프
분위기
이끌어주시고,
좋은
분위기속에
저희가
운동을
하고
준비하다보니,
17세
때의
16강
탈락은
저희
홈이기도
하고
분위기
좋은
상태에서
다시
일어나지
않게
17세
뛰었던
선수들,
20세
첫경험하는
선수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그런
실수
반복하면
안될
것같다.

-어제
경기
선수들이
판단하기는

▲초반
안쓰던
포메이션을
써서
당황한
부분은
있었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잉글랜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기도
하고
강팀이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경기
했다.
찬스도
많았고
수비도
그렇고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경기력이
나빴다기
보다는
적응을
하지
못해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감독님은
어제
잉글랜드전
패배후
분위기가
가라앉을까봐
걱정하셨는데
오늘
아침
분위기는
어땠나.

저를
비롯한
선수들이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런
죽음의
조에서
경우의
따지지
않고
대한민국이
올라갔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자랑스럽다.
동료들과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께
감사하다.
좋은
지도력
밑에
좋은
선수들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았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라고
토너먼트에
나가서
한경기
한경기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뛰겠다.
-이승우에게
태극마크란?

태극마크는
나의
'전부'다.
스페인어로는
'토도(tod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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