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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K리그 챌린지 새 역사에 도전한다.
안양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경남은 안양을 상대로 4승3무2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전적은 3승 1패로 경남이 우위에 있다. 4월 7일 펼쳐진 홈경기에서도 2대1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경남은 지난 경기 멀티골의 주인공 말컹을 중심으로 브루노, 정원진으로 이어지는 공격진이 안양의 수비를 공략할 예정이다. 이 반 우주성 박지수 박명수로 이어지는 수비라인과 13라운드 챌린지 베스트11에 뽑힌 골키퍼 이범수가 상대의 공격을 막아 세운다는 각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