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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의 자존심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고개를 숙였다.
조별리그에서 2연승으로 조기에 16을 확정하는 등 상승세 분위기에서 16강을 맞이했지만 객관적으로 한 수 위인 포르투갈의 기량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앞서 아시아에서 한국과 함께 양대 축을 형성하는 일본도 무너졌다.
연장 후반 3분 만에 앙헬 에레라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 준 일본은 전반 29분 골대를 맞힌 슈팅이 못내 아쉬웠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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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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