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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과 수원FC가 헛심만 켰다.
홈팀 안양의 공세가 거셌다. 안양은 전반 27분과 32분 김효기의 날카로운 슛으로 분위기를 리드했다. 수원은 후반에 브루스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후반 25분 안양의 용재현이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잡았다.
그러나 장군멍군이었다. 수원도 후반 32분 레이어의 퇴장으로 양팀 모두 10명씩 맞붙어야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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