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고 스타' 호날두, '쌍둥이 아빠' 됐다

임정택 기자

기사입력 2017-06-11 09:44


ⓒAFPBBNews = News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1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방송 매체 SIC는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아빠가 됐다"며 "딸 에바와 아들 마테오가 호날두의 새 식구가 됐다"고 했다. 이어 "호날두와 그의 에이전트는 아직 그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장남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7년만에 쌍둥이를 얻으며 세 자녀의 아버지가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