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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계속해서 맨유에 남을까.
맨유와의 재계약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즐라탄은 6월 30일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즐라탄은 맨유와 1+1 계약을 맺었다. 부상을 비롯해 적지 않은 나이, 높은 주급이 발목을 잡았다. 즐라탄의 주급은 36만7640파운드(약 5억4000만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액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언론은 '맨유가 보유선수 명단에 즐라탄의 이름을 제외한 채 제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즐라탄과 맨유의 동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