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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U-18) 대표팀을 맡고 있는 정정용 감독(48)이 U-22 대표팀 임시 감독을 맡게 됐다.
U-22 대표팀은 오는 8일부터 파주NFC에서 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15일 베트남 현지로 출국한다. 선수 명단은 각 프로구단과의 선수 차출 협의를 끝낸 뒤 7일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 목포에서 U-18 대표팀 훈련을 지도하고 있는 정 감독은 훈련 종료일인 9일보다 하루 앞서 U-22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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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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