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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 휩싸인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훈련 중 팀 동료와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네이마르는 세메도와 몸싸움을 하는 등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의 싸움은 팀 동료 세르히오가 말리면서 멈췄다. 이에 네이마르는 조끼를 벗어 던지고 훈련장을 박차고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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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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