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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아직 젊은 선수인만큼 그 재능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주비사레타 이사는 얀센이 프랑스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일단 토트넘은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얀센에 'NFS' 마크를 붙였다. 마르세유가 얼마나 큰 금액을 제시할지 모르지만, 남은 기간 얀센만한 공격수를 찾을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