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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첼시가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24·아스널) 영입을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아스널과의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영입을 추진중이다. 아스널로서는 내년시즌 FA로 풀리는 이 선수를 팔지 않으면 향후 1원도 건지지 못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은 지난 시즌 말 아스널에서 윙백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콘테의 3-4-3 전술에 최적격이라는 평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