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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챌린지리그 최강 경남FC까지 잡았다. 이랜드는 기분 좋은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랜드는 경남의 파상공세를 잘 막았다. 이랜드 골키퍼 김영광의 선방이 돋보였다.
이랜드는 후반 7분 최오백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최오백은 지난 23일 아산전 해트트릭을 터트렸다. 2경기 연속 결승골로 해결사가 됐다. 경남은 동점골을 노렸지만 서두른 나머지 패스 등 플레이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