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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에 입단한 이승우가 친정팀 FC바르셀로나에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승우는 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 바르셀로나!'라는 문구와 함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모습과 메시지가 포함된 사진을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게시했다.
이승우는 13세였던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해 라마시아에서 생활해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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