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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안방에서 레반테와 무승부에 그쳤다.
지단 감독은 후반 17분 이스코, 후반 27분 코바치치를 잇달아 투입하면서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테의 수비를 뚫는데 애를 먹었다. 후반 44분엔 마르셀루까지 퇴장 당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골을 얻는데 실패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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