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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스페인)행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진 필리페 쿠티뉴(리버풀)가 침묵을 깼다.
쿠티뉴는 "지난 1개월 간은 굉장히 복잡했다. 하지만 이제 지난 이야기"라며 "지난 5년 동안 리버풀에서 이뤄온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클럽의 모두를 존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지껏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올 시즌 리버풀이 화려하게 시즌을 보내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