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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쉬포드(맨유)가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선제골 도움의 주인공 린가드도 상대 골문을 뒤흔들었다. 린가드는 앤서니 마샬의 도움을 받아 팀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전반은 맨유의 3-0 압도적 우위로 끝났다.
후반에도 맨유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15분이었다. 린가드의 팀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던 마샬이 골맛을 보며 맨유가 4-0으로 리드를 잡았다.
한편, 첼시는 노팅엄 포레스트(2부 리그)를 5대1로 제압했다. 미키 바추아이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맨시티는 2골을 기록한 르로이 사네를 앞세워 웨스트브롬위치를 2대1로 꺾었다. 아스널도 돈캐스터 로버스(3부 리그)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