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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게로가 친선경기 도중 병원으로 이송됐다.
호르헤 삼파올리 아르헨티나 감독은 "아게로가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경기에 투입시킬 수 없었던 상태"라고 설명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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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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