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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서명한 재계약지 속에는 특별한 조항이 하나 있다.
여기에 한가지가 더 있다. 스페인의 디아리오골은 27일 '메시가 바르셀로나 이적 정책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권리를 재계약서에 삽입했다'고 보도했다. 사실 메시는 비공식적으로 바르셀로나의 이적 정책에 영향을 끼쳐왔다. 선수 영입 때마다 입김을 넣었다. 하지만 이번 서명으로 공식적으로 바르셀로나의 영입에 관여할 수 있게 됐다. 명실상부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팀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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