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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래 감독(47)이 3년간 정든 전남을 떠난다.
이어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둬 많은 아쉬움이 남고 팬들에게 미안하다. 선수들을 믿고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남의 유스 육성 정책에도 기여했다. 노 감독은 재임기간 김영욱 이슬찬 한찬희 허용준 등 유스 출신들을 적극적으로 중용했다. 무엇보다 지역 행사 및 친선 축구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협력 활동으로 구단 이미지 제고 향상을 도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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