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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A대표팀 감독이 동아시안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신 감독은 "(복귀한 뒤) 일찍 자려고 했는데 TV를 보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좋은 경기가 하길래 좀 보다 늦게 잤다"고 미소를 지은 뒤 "월드컵에 대해 크게 이야기하진 않았다. 동아시안컵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코치진들과 몇마디 주고 받았다. 자신있게 해보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체류 기간 선수들의 연습경기 결과 및 훈련 데이터 등을 체크했다"며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쉴 시간 없이 1년 내내 달려왔기에 체력적 부담이 클 것이다. 선수들의 피로도를 빨리 풀고 집중하기 위해 훈련 프로그램을 짜고 있다"고 지향점을 밝혔다. 그러면서 "대회를 치르면서 드러나는 보완점은 1월 동계 전지훈련이나 3월 A매치 등을 통해 보완할 생각"이라고 짚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