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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래도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양 팀은 치열했다. 전반 17분과 24분 모라타가 날카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자 아틀레티코는 점유율을 높이면서 첼시를 압박했다. 전반에는 골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초반은 첼시의 페이스였다. 후반 3분 크리스텐센에 헤딩슈팅을 했다. 1분 뒤에는 아자르가 슈팅을 때렸다. 이어 파브레가스의 헤딩슛도 나왔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첼시는 동점을 향해 공격에 집중했다. 후반 29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아자르가 슈팅을 때렸다. 이 볼은 사비치의 몸을 맞고 들어갔다. 자책골이었다. 결국 그렇게 양 팀의 경기는 마무리됐다.
첼시는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아틀레티코는 유로파리그로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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