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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김정미는 내년 4월 요르단에서 열릴 여자아시안컵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팀내 최고참인 김정미는 이번 대회 3경기서 모두 골문을 지켰다. 그러나 여자 대표팀은 일본전에서 2대3으로 패한데 이어 북한, 중국에게 연패하면서 3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김정미는 "경기를 통해 좀 더 와닿는 부분이 있었다"며 "군말없이 힘든 부분을 이겨내야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독님이 어떤 훈련을 시키시든 잘 이겨내야 한다는 점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지바(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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