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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다. 호날두는 모처럼 2골을 넣었고, 레알 마드리드도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호날두는 머리를 다쳤고, 웃을 수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정규리그 최근 4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승점 35점이 된 레알 마드리드는 4위를 유지했다. 레알 베티스를 5대0으로 완파하며 정규리그 20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1위 바르셀로나(승점 54)와의 승점차는 19점이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가 뒤집기는 어려운 승점차다.
호날두는 바로 상처를 몇 바늘 꿰매는 처치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