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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윌리안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이 윌리안을 원한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무리뉴 감독과 윌리안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첼시를 이끌 당시,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선수들이 부진하던 마지막 시즌에도 홀로 제 몫을 해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여름에도 윌리안 영입을 시도했지만 첼시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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