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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요르단여자축구아시안컵에서 2연승을 달리며 4강행을 예약했다.
중국은 이번 대회 '최고의 대진운'을 누리고 있다. 태국, 필리핀, 개최국 요르단(13일 오전 2시)과 함께 상대적으로 약체들이 몰린 A조에 속했다. 한국, 호주, 일본, 베트남이 4강행을 놓고 치열한 조1-2위 전쟁을 펼치고 있는 B조를 피했다. 2연승을 달리며 이변이 없는 한 조1위, 4강행이 확실시된다.
암만(요르단)=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