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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아레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부상도 황희찬을 막지 못했다. 뇌진탕 증세에도 불구하고 황희찬은 압박했다. 그리고 쐐기골을 박았다. 팀을 유로파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
경기 후 황희찬을 만났다. "너무 좋은데 표현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기쁨이 너무 컸다고 생각했다. 다른 이유가 있었다. 바로 '뇌진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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