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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대형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주인공은 카림 벤제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이전부터 벤제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벵거 감독이 강조하는 연계 능력에 최적화된 벤제마는 벵거 감독이 사랑하는 프랑스 출신 공격수다.
하지만 벤제마는 아직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뜻이 없다. 디아리오골은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지 미지수다. 벤제마는 두 팀의 클래스 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