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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팬들 사이의 단합이 부족해 상처를 받았다.'
1996년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은 벵거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창단 110년 만의 첫 외국인 감독이었던 벵거 감독은 22년 동안 리그 우승 3회와 FA컵 우승 7회를 달성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조롱의 대상이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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