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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맨시티를 떠날 적기다."
투레는 2010년 바르셀로나에서 맨시티로 건너온 뒤 줄곧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신한 후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불렸다. 최근에는 전력에서 밀려나 이번 시즌엔 리그 9경기 출전에 그친 바 있다. 투레는 마지막 홈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그의 차기 행선지는 미국, 중국 등이 유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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