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제철이 서울시청을 대파하고 3연승을 이어갔다.
한편, 개막 3연승을 달렸던 수원도시공사는 경주 한수원과 1대1로 비겼다. 구미 스포츠토토는 윤다경 박지영 최유리의 득점을 앞세워 홈에서 보은 상무를 3대2로 꺾었다. 화천 KSPO는 창녕WFC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반면, 신생팀 창녕WFC와 보은 상무는 나란히 4연패에 빠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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