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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가 KEB하나은행 K리그1 (클래식) 2018 13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한편, KEB하나은행 K리그2 (챌린지) 2018 11라운드 MVP에는 대전 키쭈가 선정됐다. 키쭈는 지난 12일(토)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안양의 경기에서 전반전 추가시간 대전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키쭈와 가도에프등 외국인 선수의 득점포에 힘을 얻은 대전은 홈에서 안양을 3대2로 격파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