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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27)가 1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11라운드 MVP는 득점포를 가동한 카쭈(대전)가 수상했다. 알렉스(안양)가 공격수 부문, 박인혁(대전) 최병찬(성남) 가도에프(대전) 호물로(부산)가 미드필드 부문 베스트11로 선정됐다. 수비에선 이학민 연제운(이상 성남), 레이어 배지훈(수원FC)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김다솔(수원FC)뽑혔다. 베스트팀은 부산, 베스트 매치는 광주-성남전이 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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