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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저스틴 클루이베르트가 단단히 뿔이 났다.
아약스가 얼마전 토트넘으로 이적시킨 다빈손 산체스처럼 저스틴을 토트넘으로 보내려 했다는 것이다. 저스틴은 18일(한국시각) 네덜란드 폴크스란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약스와 계약연장을 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며 "그들은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나를 토트넘으로 보내려 했다. 나는 이에 대해 들은지 얼마되지 않았다. 아약스는 이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었다.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만 한다고 느껐다"고 폭발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