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기성용(29)의 새 팀은 어디일까. 아직까진 더 발전된 루머가 발생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2부 리그로 강등된 스완지시티의 잔인한 운명에도 기성용의 경기력은 확실히 뛰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기성용은 이적할 팀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스토크시티와의 시즌 최종전이 끝나자마자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웨스트햄도 계속해서 기성용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기성용은 지난해 12월 웨스트햄 이적설에 휩싸였다. 안드레 아예우의 이적에 기성용이 얹어지는 카드로 제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