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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수들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학교를 방문해 배식봉사 및 팬 사인회를 가졌다.
김영욱은 "학생들과 짧은 만남이었지만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남은 매월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학교방문 팬 스킨십활동을 비롯해 어린이집 일일체육교사, 경기장 견학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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