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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할 수 없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시작 20분 동안 어려웠다. 상대의 스피드, 압박에 대처할 수 없었다"고 돌아봤다.
그동안 EPL의 '빅4'로 불리던 맨유는 그 위상을 잃었다. 1위 리버풀(승점 45)과의 격차는 무려 19점이다. 다음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마지노선인 4위와의 격차도 꽤 벌어져 있다. 현재 4위는 첼시로 승점 37점을 기록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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