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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분이다."
러시아월드컵 우승 후 금의환향한 포그바는 맨유에서 부진했다.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부주장직을 박탈당한 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무리뉴 감독의 마지막 3경기에서 에이스 포그바는 벤치를 지켰다.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던 날 그는 SNS에 비웃는 듯한 사진을 올려 또 한번 구설에 올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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