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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무리뉴였다."
폴 포그바와 무리뉴 감독은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폴 포그바의 부주장직을 박탈했다. 무리뉴 감독의 마지막 3경기에서 에이스 포그바는 벤치를 지켰다.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던 날 그는 SNS에 비웃는 듯한 사진을 올려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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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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