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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모두가 상대팀을 염탐한다'고 말했다.
비엘사 감독은 "리즈 직원이 맞다. 내 책임이다. 구단에 허락을 구하지도 않았다"고 실토했다. 이어 "합법인지 불법인지 옳은지 그른지는 중요치 않다. 프랭크 램퍼드 더비 감독과 더비가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 것으로 된 거다. 내가 잘못 행동했다"고 덧붙였다.
다른 감독들에게도 이와 관련한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스페인계 감독의 의견을 묻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염탐'이 상대적으로 흔한 일이기 때문. 그 중 대표 주자가 바로 과르디올라 감독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른 나라에서는 모두가 '염탐'을 한다. 구단의 문화이자 한 부분이다.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예도 들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 있을 때 훈련장 뒤 작은 산에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상대팀 소속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다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모든 사람들이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한다. 비단 축구 뿐만이 아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그렇다.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염탐을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이번에 맞붙을 허더스필드에 그 누구도 파견하지 않았다"면서 잉글랜드에서는 그러지 않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