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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주축 선수 일부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2골을 몰아쳤던 오사코 유야는 오른엉덩이 통증으로 재활 중이다. 오만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전에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20일 '오사코 유야는 샤르자에서 진행한 첫 번째 훈련에 스파이크를 신고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체 훈련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일본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15분 공개 훈련에서는 준비 운동에 임했지만, 비공개로 바뀐 뒤에는 별도의 조정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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