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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제노아-AC밀란-첼시. 3팀간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
시작은 첼시였다. 첼시는 공격수가 필요했다. 알바로 모라타와 올리비에 지루 모두 사리 감독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첼시는 제로톱을 최근 제로톱을 운용하고 있다. 임시 방편이다.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했다.
이과인이 낙점됐다. 사리 감독이 나폴리에 있던 시절 데리고 있었던 선수다. AC밀란과 접촉했다. AC밀란으로서는 이과인을 처분하고 싶어했다. 다만 대체자가 없었다. 대체자를 구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AC밀란의 레이더에 걸린 선수가 피아텍이다. 피아텍은 제노아에서 리그 13골을 터뜨렸다. AC밀란은 제노아와 접촉했다. 만족할만한 이적료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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