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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FIFA를 4년 간 더 이끌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출신의 변호사인 인판티노 회장은 전임 회장인 제프 블라터가 비리 혐의로 물러난 후 2016년 2월부터 FIFA를 이끌었다. 당시 5명의 후보가 나선 선거에서 인판티노는 결선 투표에서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을 꺾었다. 인판티노 회장은 월드컵 48개국 체제를 관철시키는 등 축구의 상업화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기 회장 선거는 프랑스 여자 월드컵 개막을 앞둔 6월 5일 프랑스 파리 총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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