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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쉬움이 남았다.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아쉽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래도 아직 어리기에 활짝 웃고 있었다.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의 안필드 데뷔는 물거품이 됐다.
그래도 정우영은 밝았다.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대단했다. 정우영은 경기 전 훈련에 나섰다. 출전 명단에는 없지만 선수들과 몸을 풀었다. 더욱이 바이에른 뮌헨의 1군 선수들은 물론이고, 살라와 피르미누 등 리버풀 선수들이 몸푸는 모습도 눈에 담았다. 발전을 위한 자양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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