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포르투가 챔피언스리그 8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하지만 로마가 전반 동점골을 터뜨렸다. 로시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다시 앞서나갔다.
전반이 1-1로 종료된 가운데 들어간 후반전. 포르투 마레가가 후반 7분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터뜨렸다. 양팀의 균형이 완전히 맞춰진 가운데 후반 종료까지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포르투는 텔레스가 이 페널티킥 기회를 살리며 앞서나갔고, 종료 휘슬이 불린 후 환호했다. 3대1 승리로 1차전 원정 1대2 패배의 결과를 뒤엎어 버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