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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맨유 팬이 파리에서 칼에 찔려 응급수술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맨유의 기적 직후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맨유는 7일 적지에서 PSG를 꺾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 맨유는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데프랭스에서 열린 PSG와의 UCL 16강 2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짜릿한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기적을 썼다. 1차전에서 0대2로 패했던 맨유가 2차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3대3,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극적으로 8강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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